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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진정성’을 향한 무한질주, 2023년 렛츠런파크 수놓은 경마 주요 뉴스는?

영미권을 대표하는 사전 출판사 미리엄 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진정성'이라는 의미를 지닌 ‘Authentic’을 선정했다. 올 한해 한국 경마에서는 어떤 인물과 뉴스가 진정성 있는 레이스를 펼쳐왔는지 돌아본다. 올해의 주인공도 '위너스맨'위너스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랑프리와 연도대표마 타이틀을 석권했다. 위너스맨은 올해 제41회 그랑프리(G1)에서 ‘글로벌히트’와 접전 끝에 먼저 결승선을 통과,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통령배(G1)'에서 연도대표마를 일찌감치 확정한 위너스맨은 48억원이 넘는 수득상금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통산상금 1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마권발매 시범운영 개시지난 코로나19로 다중운집이 제한되면서 필요성이 대두됐던 온라인 마권 발매가 올해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가능 연령을 만 21세로 상향 조정하고, 구매상한액을 5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불법 온라인 경마 흡수를 통한 세수기여 확대 등 중장기적 로드맵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천사 경주마 백광, 제2호 명예경주마 선정지난 9월 초대 명예경주마로 ‘청담도끼’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0일엔 ‘백광’이 두 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됐다. 백광은 2005년부터 7년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했던 경주마로, 경주마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며 난치병을 이겨낸 뒤 대통령배(G1) 준우승을 기록한 전설이다. 고(故) 이수홍 마주는 백광의 이름으로 4000만원의 거액을 기부해 국내 ‘동물명의 기부 제1호’로 기록됐다. 백광은 안성팜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겨 안락한 여생을 보낸다. 한국경마 최초의 더비걸 탄생, 김혜선 기수지난 7월 한국경마 최초의 더비걸이 탄생했다. ‘코리안더비(G1)’에서 ‘글로벌히트’와 호흡을 맞춘 김혜선 기수가 깜짝 우승을 하며 최초의 더비걸이 됐다. 김혜선 기수는 8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에서도 우승하며 대상경주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한국경마 최초이자 유일의 여성기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열린 그랑프리(G1)에서 아깝게 코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대한외국인의 활약, 외국인 기수 전성시대올해는 외국인 기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해였다. 서울의 안토니오 기수가 승률 23.8%로 2023 최우수 기수에 선정됐다. 다실바 기수는 부경에서 다승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브라질에서 데뷔한 안토니오 기수는 2017년 5월부터 한국에서 활동했다. 안토니오 기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주로를 떠나지만, 빅투아르, 다비드, 푸르칸, 다실바 기수가 남아 경주로를 지킬 예정이다. 또한 서울에서 활동하던 외국인 기수 알란 먼로가 부경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물학대 논란 끝, 제주마 경주 전면 시행렛츠런파크 제주가 올해 처음으로 ‘100% 제주마’ 경주를 시행했다. 1990년 개장한 렛츠런파크 제주는 개장 초기 제주마 경주 자원이 부족으로 제주마뿐 아니라 세계 공인 경주마인 더러브렛종과 제주마의 교잡종인 한라마를 경주마로 활용해왔다. 한라마의 경우 경주마 체고 제한규정(1m37㎝ 이하)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말을 굶기거나 말굽을 깎는 등의 동물학대 논란이 있었다. 이에 마사회는 2016년부터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지난해 제주마 경주 87%, 한라마 경주 13% 비율로 시행한 데 이어 올해 100% 제주마 경주만 시행하게 됐다.윤승재 기자 2023.12.31 12:42
스포츠일반

'몽골더비' 열흘 간 1000km, 반에이 경마 1톤 끌고 200m '말 살려'

미국 테네시주에는 ‘빅 독 울트라’로 불리는 특별한 마라톤 경주가 있다. 일반적인 마라톤과는 달리 이 경주는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최고 기록은 무려 75시간, 502km라 이색 스포츠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철인3종, 아내 업고 달리기 등 이색 경주들은 지루할 수 있는 ‘달리기’에 신선한 재미를 더해준다. 경마에는 ‘빅 독 울트라’ 못지않은 이색 경주들이 전 세계적으로 존재한다. 기마 전술로 세계를 정복했던 ‘징기스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몽골에서는 매년 ‘몽골더비’가 열린다. 자그마치 1000km를 달리는 최장거리 경주인 ‘몽골더비’는 수십 명의 참가자들이 약 25마리의 말과 함께 열흘 간 경주를 이어간다. 살인적인 경주거리 외에도 경주 시작 직전 공개되는 험준한 야생 코스와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은 경주마 등 익스트림 요소들 때문에 절반 이상의 참가자들이 완주를 포기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초장거리의 몽골 경마와 달리 고작 200m 거리를 사람보다도 느리게 달리는 경마도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반에이’ 경마는 일반적인 경주마 무게의 두 배에 달하는 거구의 말들이 약 1톤의 철제 썰매를 끌며 두 개의 고개를 넘는 경주다. 반에이 경마는 1900년대 초 농경마의 힘과 가치를 시험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코끝을 기준으로 도착을 결정하는 일반 경마와는 달리 반에이 경마에서는 마차의 끝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도착 시간으로 간주된다. 반에이 경주마의 힘겨루기는 일반적인 경마와는 또 다른 박력을 선사한다. 반에이 경마처럼 기수가 말을 타지 않는 경마가 또 있다. 바로 마차 경주다. 흔히 마차 경주 하면 영화 ‘벤허’나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 전투장면을 떠올린다. 하지만 마차 경주는 더러브렛 경마 다음으로 많이 보급됐다. 마차 경주는 1920년부터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 전역과 북미, 호주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영화처럼 창과 방패를 들진 않았지만 아슬아슬한 간격으로 바퀴를 굴리며 질주하는 모습은 색다른 긴장감을 전해준다. 일반 경마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도 마차 경주의 큰 특징이다. ‘스탠다드브렛, ’프렌치 트로터‘ 등 마차 경주에 활용되는 경주마 품종은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아 마차를 끌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주행 시 일반 경마보다 느린 보법으로 달리기 때문에 부상과 사고율이 현저히 낮다. 한국에도 이색 경마가 존재한다. 서울과 부산·경남의 경마장과는 달리 제주경마공원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의 혈통 보전을 위해 제주마 경마를 시행한다. 체구가 작은 제주마가 달리는 모습은 일반적인 더러브렛 경주마에 비하면 '종종걸음'으로 보일 만큼 앙증맞다. 제주마 경주는 이색경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1월 경마 종주국 영국과 경주실황 수출 계약까지 체결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5.07 07:00
생활/문화

제주마 경주, 종주국 영국에 수출

제주마 경주가 경마 종주국 영국에 첫 발을 딛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8일 유럽에 경마 경주를 발매하는 배급사와 더러브렛 경주 및 제주 경주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마에서는 더러브렛 품종이 출전하는 경주만 국제적으로 공인된다. 우리나라의 세 개 경마장 중 서울과 부산경남에서는 더러브렛 경주가 개최되고, 제주도에서는 제주마 경주가 열린다. 제주 경주는 과거 제주 토종말로 불리던 제주마 혈통을 보호하기 위해 1990년부터 시작됐다. 제주마는 오랜 세월 제주의 서식조건에 적응하며 제주 산간 지역에서 자란 말을 한다. '과하마(果下馬)'로 불리기도 했던 만큼 키가 작고 체중도 가볍다. 더러브렛 경주를 보다가 제주 경주를 보면 제주마의 뛰는 모습은 종종걸음을 걷는 것 같다. 마사회는 2018년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벨기에에 더러브렛 경주를 처음으로 정기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 경주의 인기는 차츰 높아져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수출 수익이 80% 증가했다. 유럽 내 한국 더러브렛 경주의 인기에 힘입어 유럽의 경마관계자들은 제주마 경주에까지 관심을 보였다. 마사회는 여러 차례 화상회의를 주관하면서 제주 경주의 독특함과 묘미를 유럽 관계자들에게 어필했고, 유럽에 제주 경주를 포함하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주 경주를 비롯한 더러브렛 경주는 송출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한국 경마가 정상화되면 영국, 아일랜드 등 유럽 각 지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무고객 경마와 경마 중단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마사회는 서울, 부산경남 경주 수출에 이어 제주 경주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키며 경마콘텐트 해외 수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더러브렛 경마의 종주국인 영국에 제주마 경주를 수출하게 된 것은 한국 경마가 더러브렛 경주 수준 고도화를 통해 국제 표준을 달성하면서도 우리나라만의 고유 콘텐트인 제주마 경주를 역수출하는 수준까지 진일보했음을 의미한다. 한국경마는 2014년 싱가포르에 처음 수출됐고, 2019년에는 14개국 761억 원의 수출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경마가 6개월 동안 중단되어 계획했던 수출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무고객경마 재개와 동시에 발 빠르게 미국, 영국, 호주로의 수출을 추진하여 수출 공백을 막았다. 무고객경마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의 수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경주 수출은 국외로까지 경마 수요를 확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주마 관계자들과 생산 농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영향과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유럽 스포츠베팅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지점에서 온라인 베팅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마사회도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베팅에 비교우위가 있는 유럽 파트너사와 수출을 추진하며 대응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15 07:00
생활/문화

무관중에도 온택트 K경마, 해외 수출 활기

경마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온택트’ 발매에 대해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요 경마 시행국들은 온택트로 접할 수 있는 발매 수단을 활용, 해외 경주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프라인 개장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국의 경마 산업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영국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마주들의 입장을 허용했다. 프랑스도 지난 5월에 이미 무관중으로 경마를 시행했고, 7월 중에는 입장 관중 수 제한을 두고 재개장을 진행한다. 미국 또한 주별로 조치 상황이 다르지만, 대다수 경마장의 경우 이미 지난 6월부터 경마 시행을 재개하며 말산업 부흥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처럼 무관중으로 시행되며 국내 매출이 전무한 상태인 한국 경마와 달리 경마 선진국들은 온택트 발매와 해외 실황 수입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속에서도 말산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각국 경마 시행체 및 배급사의 경주 수입요청이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 유럽 지역에서 기존의 서울, 부산경남 더러브렛 경주는 물론이고 제주 경주(제주마·한라마) 수입에 대한 관심을 보인 사례도 있다. 한국 경마에 대한 관심은 경주 수출 사업 실적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무관중 경마가 시작되면서 미국, 영국, 호주 등 7개국에 132개 경주에 대한 수출도 함께 재개됐다. 경마 재개 2주차부터는 싱가포르에도 경주 수출이 재개됨에 따라 현재 전 세계 8개국에 한국 경주가 수출되고 있다. 경마 재개 후 한 달 간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수출 경주 수는 60%, 매출액은 35% 이상 증가를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보인다. 한국마사회의 경주 수출 사업은 전체 매출의 1% 수준이지만 2018년 13개국에 매출 규모 724억원, 지난해에는 14개국(정기 11개국, 부정기 3개국)에서 매출 규모 761억원을 창출하는 등 매년 성장하며 경마 산업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 국가들의 온택트 발매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국마사회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대면, 온택트가 강조되는 요즘 시기에 경주 수출 사업에서 촉발된 ‘K경마’ 열풍을 해외 경마 관계자들 역시 눈여겨보고 있다. 유관 중 경마 재개 시 파급력 또한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경마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어 경주 수출 분야에서 특수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럽에서 제주 경주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향후 경마의 본고장에 우리나라 전통 제주마 경주가 최초로 진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 경마가 정상화 궤도를 향해 다시 뛸 준비를 마친 만큼 서울·부산·경남 경주 뿐 아니라 제주 경주 등 세계 각국의 니즈에 맞춰 특색 있는 경마상품 수출로 해외 경마 팬의 갈증을 해소할 준비도 마쳤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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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제주조랑마 모의경주

61년 만에 제주조랑마가 서울을 찾는다.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최원일)는 제주경마 휴장일인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주마 모의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경마 60년사' 기록에 따르면 이번 원정경주는 제주조랑마 경주 첫 시행연도인 1954년을 기준으로 무려 61년 만의 귀환이다.'제주는 말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박 5일 여정의 원정길에 오른 이번 모의경주는 순수혈통 제주마 경주로 시행된다. '달오름', '백록장원' 등 렛츠런파크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마 13두가 이번 경주를 위해 상경한다. 특히 달오름은 2008년 6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115전 22승을 기록한데다 2014년과 2015년 'JIBS대상경주' 연패를 달성한 베테랑이다. 백록장원도 2013년 '제주일보배'와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를 우승한 경주마로 101전 15승을 기록 중이다.모의경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제주마 12두가 평상시 일반경주와 동일한 방법으로 400m 거리를 겨룬다. 렛츠런파크 제주의 현역기수들이 직접 기승하는 모의경주인 만큼 고객들의 베팅은 제한된다. 대신 박진감 있는 진검 승부를 유도하기 위해 출주한 마필들에 대해서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두 번째는 한국에서 경주마로 쓰이고 있는 3가지(더러브렛, 제주마, 한라마) 종류의 마필들이 마종별로 1두씩 참가하는 경주다. 단 마종별 체격과 평균 스피드 차이를 감안해 출발지점을 다르게 했다. 더러브렛은 결승선 전방 500m, 한라마는 380m, 제주마는 320m다. 마찬가지로 베팅은 할 수 없다.또한 '제주의 날' 행사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13일(17시~20시)과 14일(14시~17시) 양일간 이뤄지는 전시에서는 렛츠런파크 제주 준공당시와 그동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해 제주먹거리 장터, 제주도 말산업 특집방송, 메니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그 중에서도 메니피를 눈여겨 볼 만하다. 메니피는 한국마사회 경주마육성목장(조천읍 교래리)이 보유하고 있는 씨수말로 2012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리딩사이어(자마들이 경주에서 벌어들이는 수득상금으로 씨수말의 순위를 매기는 것)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말이다. 2006년 한국마사회가 37억을 주고 미국에서 수입했고 현재는 몸값이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KRA컵 마일'과 '코리안 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를 모두 석권하며 서울·부경 통합 첫 삼관마(Triple Crown)에 이름을 올린 '파워블레이드'의 부마이기도 하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제주마 원정경주와 제주의 날 행사를 통해 서울 경마팬들이 제주 경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제주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희선 기자사진=한국 마사회 제공 2016.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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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주마짱 돌무치 1월 16일

제주 2경주=걸음 변화 보이는 4 황금평야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 1 강한독주 2 시크릿 8 소원풀이가 도전예상되는경주4-1-2-8-7 (조교우수 4-1-7-2)제주 4경주=회복세 뚜렷한 7 삼다황제의 입상유력한 경주로써 3 삼다황제.8 왕세자.10 황해비호의 도전예상되는경주7-3-8-10-6 (조교우수 7-3-8-10)제주 5경주=거리내려 도전하는 9 이소성대의 입상유력한 경주로써 10 무주신비.3 자비대령.2 천하호령의 도전예상되는경주9-10-3-2-6 (조교우수 9-10-3-2)제주 7경주=단독선행 나설 3 데스벨리의 입상유력한 경주로써 7 굿밸런스.9 만리향.1 용천수의 도전예상되는경주3-7-9-1-2 (조교우수 3-9-7-2)(ARS)060-705-5004[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5.0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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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주마짱 돌무치 금요경마 4두예상

제주 2경주 4-1 2 8제주 4경주 7-3 8 10제주 5경주 9-10 3 2제주 7경주 3-7 9 1(ARS)060-705-5004 2015.01.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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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주마짱 돌무치 1월 10일

제주 1경주=회복세 뚜렷한 1 녹색전사의 선전이 기대되는경주다. 여기에 동조 마필인 5 꼬마여왕.6 꼬마대장.9 당대가문의 도전이 예상된다.1-5-6-9-2 (조교우수 1-6-5-9)제주 3경주=혈통 기대치 높은 9 한라영산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로, 5 낭만소녀 4 부활 7 헌마공신이 도전권으로 분류된다. 9-5-4-7-6 (조교우수 9-5-4-6)제주 4경주=경주 거듭할 수록 걸음 늘고 있는 7 선공이 기대되는축마다. 상대마는 5 수선화 1 참사랑 9 명문천사로 좁혀지고 있다.7-5-1-9-2 (조교우수 7-5-1-2)제주 5경주=막강 추입력의 7 무등산맥의 선전이 기대되는 축마, 직전 걸음 남았던 4 와신상담 1 경쾌한 5 거가대로가 도전에 나선다. 7-4-1-5-3 (조교우수 4-7-1-5)(ARS)060-705-5004 [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5.0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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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주마짱 돌무치 토요경마 4두예상

제주 1경주 1-5 6 9제주 3경주 9-5 4 7제주 4경주 7-5 1 9제주 5경주 7-4 1 5(ARS)060-705-5004 2015.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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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주마짱 돌무치 1월 9일

제주 2경주=약편성 만난 10명문신화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다. 도전권은 2예동산·7초연·4한백승자로 볼 수 있다.10-2-7-4-8 (조교우수 10-2-4-7)제주 4경주=만만한 상대만난 3선돌목이 선전 기대되는 축마로 볼 수 있다. 7상록수·4대찬걸음·1열혈강국의 도전이 예상되는 경주.3-7-4-1-8 (조교우수 7-3-1-8)제주 5경주=체중 조절에 공들인 6극찬을 우승권의 축마로 본다. 여기에 7필승조·3달리군단·5라이언킹이 도전마.6-7-3-5-8 (조교우수 6-7-3-5)제주 7경주=부담중량 이점 있는 10원당봉이 축마다. 상대마는 5시무상·9백록장원·1선봉대장군이 도전권.10-5-9-1-4 (조교우수 10-5-9-1)(ARS)060-705-5004[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5.01.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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